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철수)은 24일 오후 2시 30분 고려대 본관에서 ‘한국학 장학·연구기금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고려대는 이번 협약으로 포니정재단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에 한국학 장학·연구기금으로 매년 3억6000만원씩 5년간, 최대 1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철수(왼쪽) 포니정재단 이사장과 정진택(오른쪽) 고려대 총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