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만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2016년부터 추진한 서부지역 현안사업 중 하나로 각고의 노력 끝에 2020년 12월 개발계획이 수립된 사업이다.

본 사업은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268-9번지 일원 약 32만㎡를 총사업비 653억원을 투입해 시가지를 조성하는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수립된 개발계획에 따르면 구역면적 32만㎡ 가운데 환지대상용지 14만㎡를 준주거, 상업, 지원시설용지로 나머지 18만㎡는 공원・녹지 등 기반시설용지로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