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도봉구 자치분권대학 도봉캠퍼스가 5월 24일부터 자치분권대학 초대 총장(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 이동진 서울시 도봉구청장)의 개강 축하 인사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 2일까지 18강의 강의를 진행한다.

자치분권대학은 이동진 총장이 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치분권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자치분권 관련 민간교육기관이다. 대학은 지난 5월 3일 4명의 석좌교수를 추가 위촉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총장 체제를 신설하여 교육사업의 외연을 확장하는 등 자치분권 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