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업에는 교통유발부담금 최대 40% 경감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올해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제도’ 운영을 강화해 친환경 녹색교통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는 지역사회 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저탄소 녹색교통을 실현하기 위해 일찍부터 교통수요관리 제도를 도입, 매년 지역 내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