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82%…‘찾아가는 구강진료버스’ 매년 310명 진료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전남대학교치과병원의 광주·전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지난 10년간 치료한 환자는 5만명에 육박하고 중증장애인은 8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장애인 치과 진료비 지원액은 25억여원에 달하며 진료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구강진료’는 매년 31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