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박마틴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시 · 청각장애인이 방송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TV 무료보급 신청서를 5월 24일부터 6월 18일까지 접수한다.

방통위는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득수준(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정도 등을 고려해 우선보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올해 지원 규모는 38억 원으로 1만 5천대를 연말까지 보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