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전남 함평군이 ‘상생 발전 한우산업 실현’을 비전으로 ‘함평천지한우 브랜드 유통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 본격 추진에 나섰다.
함평군은 23일 “현재의 한우산업은 사육두수 증가로 수급불안 우려, 수입축산물 개방화, 한우 고급육 사육마릿수 감소, 자연교배로 인한 한우개량 역행, 사료값 인상 등 각종 문제에 봉착해 있다”며 “분야별 문제 해결 및 종합 발전 방안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설정하기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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