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평창군과 (재)평창군문화예술재단은 문화도시‘어울림픽 평창’조성계획 수립을 위해 군민들이 기획하는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을 5월 한 달간 30회에 걸쳐 개최하고 있다.

평창 문화도시 라운드테이블이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오륜기의 5개 동그라미에서 따온 5개의 문화 원탁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귀농귀촌, 다양성(장애·비장애인, 다문화), 학부모, 예술인, 청년 5개 그룹을 말하며, 각 문화원탁의 구성원들은 평창 문화도시의 핵심주체이자 문화리더로서 같은 위치에서 공감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문화적 담론을 형성하고 다양한 의제와 정책 발굴 등을 목표로 하는 워킹 파트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