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해야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서대문구가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참여와 근로의욕 향상을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1년 하반기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사업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162명(청년과 일반 148명, 만 65세 이상 고령자 14명)이며 근로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실업자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 가족 합산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구민이 참여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