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 12주기 추모…“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 최선” 다짐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국민을 진정으로 섬겼던 노 대통령처럼 도민을 제일로 섬기며 ‘더 새로운, 더 행복한 으뜸 전남’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아침 일찍 봉하마을을 찾아 추모식 전에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민주번영과 평화통일의 숭고한 뜻 받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