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까지 도로침수 및 제방붕괴 등 대비 안전점검으로 자연재난 예방에 나서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대전 중구가 6월 11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침수 및 제방붕괴 등 재해에 대비해 하천·하수도 시설물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관내 하수도 256.27km, 하천 26.30km를 대상으로 가능한 육안조사하고, 직경 800mm이하의 하수관거는 필요 시 CCTV 촬영을 하는 등 하수도·하천 시설물 전반에 대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