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근거, 영지초 등 지역 초·중·고에 통학비용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경주시가 외동읍 방어리 영지초등학교 통학버스 중단 위기 사태와 관련해 학부모와 학교 간 갈등을 적극 중재하고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영지초 학부모회는 총동창회의 지원을 받아 2009년부터 통학버스를 운행해 왔지만, 최근 인상된 버스임차 비용을 감당 못해 중단 위기를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