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협치를 통해 무등산 난개발 방지와 공익적 가치에 기여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최정아 기자] 무등산 난개발 방지 및 신양파크호텔 공유화를 위한 민관정위원회 허민 위원장(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은 오는 25일 오후 2시에 광주시 및 시의회와 함께 전일빌딩245 중회의실(4층)에서 첫 대시민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2일 광주시에서 신양파크호텔부지 공유화 담화문 발표 이후 민관정위원회에서는 공유화부지 매입과 활용방안 등에 대하여 수차례 회의를 개최하면서 무엇보다 시민들에게 공유화의 필요성과 방법 등을 설명할 수 있는 대시민 토론회 개최에 공감대가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