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5월 20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은 다양한 나물과 푸짐한 불고기와 떡으로 반찬세트를 정성껏 만들어 가능동주민센터에 기탁했으며, 가능동 보건복지팀 직원들이 저소득층 35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