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1일, 폐업·점포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간판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구에서는 지난 3월부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위험간판 및 관리자 없이 방치된 노후간판의 건물주·관리자를 대상으로 정비신청을 받았으며, 현장 조사를 통해 총 11개의 간판을 상반기 정비대상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