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농업 실천과 노동력 획기적 절감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거창군은 위천면 강천들 일원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현장실증과제 일환으로 저탄소 농업실천을 위한 ‘벼 드론 직파재배’를 0.4㏊에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벼 드론 직파재배’는 육묘 및 이앙 과정이 필요 없어 1㏊당 최고 120만 원의 비용이 절감되는 동시에 노동력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 육묘나 이앙 시 배출되는 탄소량을 32%까지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