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문화재단과 영화의전당 업무협약 후 첫 사업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재)금정문화재단은 상설공연 멋부림 ‘불금버스킹’의 참가팀이 (재)영화의전당 ‘2021 두레라움 토요야외콘서트’ 무대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금정문화재단과 영화의전당이 지난 3월 맺은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지역 대표 거리 예술공연인 ‘불금버스킹’은 금정문화재단의 부산대학로 거리 활성화 사업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불금버스킹에는 만근스튜디오, 브이 브라스(V-브라스), 친친탱고, 국악그룹 뜨락, 레트로시티, 팝페라그룹 헤르츠(HERTZ), 박종원, 판플 등 지역 공연단체 8팀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