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부여군은 최근 이슈가 되는 드론을 활용한 드론 정사영상과 별도로 도심지역인 동남3지구에 전국 최초로 입체영상사진을 구축하여 현장감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여읍 동남리 1-3번지 일원 2,023필지에 대하여는 토지소유자와 현장을 직접 가지 않고도 사무실에서 고해상도 입체영상을 보면서 토지이용현황과 필지의 경계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토지 소유자들 간의 경계협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