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변질 신고 하절기 집중…식품 취급․보관 주의 필요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온이 높아지는 계절에 식품변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취급·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최근 5년간(2016~2020) 부정불량식품신고센터(1399)에 신고 된 내용을 분석한 결과, 6~10월에 식품변질 신고가 가장 많았고 이는 온·습도가 높은 환경요인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