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통영시는 지난 5월 18일 통영 내 관광업 종사자들 간 정보 공유와 역량강화를 위한 ‘통영관광협업센터 라운지 네트워크’가 한국관광공사 관광컨설팅팀 임혜미 박사의‘빅데이터로 본 코로나 전 후 관광 트렌드’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는 지난해 11월에 개소한 통영관광협업센터(통영리스타트플랫폼 5층)에서 진행되었으며, 강의를 맡은 임혜미 박사는 기존 UNWTO의 장기예측과는 달리 팬데믹 상황으로 관광산업이 크게 위축되어 관광시장 회복에는 약 4년 정도 소요될 전망이며, 코로나 19여파로 인해 소도시 여행, 경관감상, 근거리 여행 등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여행트렌드가 대두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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