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경북 영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충혼탑에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

보훈3단체 주관으로 시행된 이날 위패봉안식에서는 지난해 5월 이후 지금까지 사망하신 국가유공자 故 강상이 일병 등 8위의 위패를 봉안했으며, 현재 충혼탑에는 1,162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