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장흥군은 지난 20일 다가온〔ON〕(다문화 교류·소통 공간)에서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인 ‘품격 있는 엄마의 밥상’ 요리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품격 있는 엄마의 밥상’ 요리교실은 보건소와 장흥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연계하여 5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10회에 걸쳐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