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 이랜드리테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함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제3국 식수 개발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에디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뉴발란스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 런포유어드림 [이미지=이랜드]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NC신구로점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판매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을 통해 적정 지역에 지원하는 ‘착한 소비’ 행사다. 해당 사회 공헌 활동은 기존 노스페이스에서 2015년부터 지속해 오던 것으로, 올해는 노스페이스 제안으로 뉴발란스와 이랜드리테일(NC신구로점)이 함께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