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제14회 세계인의 날(5월20일)’을 기념해 아이너 옌센(Einar H. Jensen) 주한 덴마크 대사와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잇따라 초청해 상호문화 이해 특별 강연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과 2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글로벌 파트너로서 양국의 문화와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각각 진행된 강연은, 지난 주한 스리랑카 대사와 캄보디아 대사 초청 특강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윤화섭 시장과 외국인 관련 기관 종사자, 시민단체, 안산시 공무원 등 모두 1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