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5월 20일(목) 디지털 뉴딜의 일환인「2021년 스마트병원 선도모형(모델) 개발 지원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수행기관(5개 컨소시엄)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스마트병원 선도모형(모델)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활용하여,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질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하는 사업으로서, 단기적으로는 병원의 디지털 전환 및 환자·의료진 참여를 통해 “환자 경험 향상(PE, Patient Empowerment)”을 도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의료와 디지털 융합, 지역사회 등 연계를 통해 “사람 중심 건강(PCH, Person Centered Healthcare)”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