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찾아온 여름인 만큼 지역 확산방지와 백신접종에 역점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광진구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풍수해 및 폭염 등 재해재난으로부터 구민을 지키고자 종합대책을 세우고 실행에 들어간다.

우선 구는 코로나 장기화 속 찾아온 두 번째 여름철인 만큼 코로나 확산방지와 백신접종에 역점을 뒀다. 구는 방역체계를 계속 보완·강화시키며, 구민 70%이상(약 24만 명) 백신 접종을 목표로 광진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 100개소, 광진구보건소에서 안전하게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