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강원 고성군은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예방·대응·복구를 위해‘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5월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최근 잦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의 경우 지난 여름 발생한 ‘7·8월 집중호우’ 및 ‘태풍 마이삭·하이선’으로 최근 10년 만에 13.05ha의 대규모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여 더이상 산사태 안전지역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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