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기대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아산시가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해 모종동 일부 주거지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다량 발생지역 중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시는 지난해 3월 모종동 일부 구역(동신초~신리초 구간 0.69㎢)에 대해 환경부와 협의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