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김해시는 삼계동 시민체육공원 내 축구장과 X게임장 조성을 마치고 6월 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장 전 시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시설물 위수탁 계약과 사전점검을 거친다.

시는 지난 2019년 7월, 국·도비 등 58억원을 투입해 700석 규모의 관람석과 부대시설을 갖춘 축구장 1개소와 기존 스케이트파크장을 이전한 X게임장 조성 공사에 착수하였으며 지난 4월 공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