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감찰을 통한 풍수해 대비 선제적으로 대응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대전시는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25일까지 자치구, 건설관리본부, 하천관리사업소에 대해 재난취약지역 중점 안전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감찰내용은 ▲ 풍수해 대비 대응체계 구축 ▲ 돌발성 인명피해 우려지역・침수우려 취약도로(세월교・아래차로 등)에 대한 안전시설물 관리실태 ▲ 지하차도 (배수펌프・배수로・진입차단시설 및 침수안내 시설) 정비실태 ▲ 하수도 관로 준설 및 빗물받이 정비상태 ▲ 급경사지 관리 실태(붕괴위험지역 지정・안전시설물 정비 등) ▲ 하천시설물 관리(저수로 퇴적토 및 수목제거・수문 등 하천시설물 관리상태) ▲ 공원 및 녹지대 관리(낙엽・수목 제거 및 비닐・쓰레기 등 청소상태) ▲ 하상도로와 둔치주차장 등 저지대 침수대비 등을 집중적으로 감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