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성폭력, 차별, 인권, 페미니즘 등 관련 책을 소재로 전문가・저자와의 대담 게시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부산시는 지난 14일부터 시민,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북위드유 : 부산시 성희롱성폭력근절추진단”라는 이름의 해당 유튜브 채널은 평소 사람들이 언급하기 불편해하고, 무거운 주제라 생각하는 성희롱‧성폭력, 차별, 인권, 페미니즘 등을 소재로 한 도서를 대상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 또는 저자와의 대담(북토크)을 통해 시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도 관련 주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