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모바일 가족사랑카드 전면사용, 선불교통카드 기능까지 추가 예정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부산시는 오늘(20일)부터 다자녀가정의 14세 이상 세대원에게 신분확인용 모바일 가족사랑카드* 발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다자녀가정이 언제 어디서나 가족사랑카드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2020년 6월 9일부로 블록체인 기반 신분확인서비스인 ‘비패스(BPASS)’ 앱을 통해 모바일 가족사랑카드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