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약 구직자 화상면접지원센터 운영, 인공지능(AI) 통한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부산시는 코로나19 시대,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BNK부산은행과 함께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2주간「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020년 하반기에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구인·구직신청, 화상면접, 부대행사까지 완전한 비대면으로 진행한 바 있다. 지역 기업 156개사가 참가하고 2,400여명이 지원해서 943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 중 156명은 박람회 화상면접 등 직접지원을 통해 채용됐으며, 나머지 787명은 개별 구직활동을 통해 취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