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비대면 교육 진행, 존엄성 있는 임종문화 조성 기대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지난해 대면으로 실시하였던 ‘건강한 인생설계 사업’ 강좌를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6월부터 모바일 앱(Zoom)을 통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목적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생명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정립해 건강한 삶을 설계하고자 함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