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화재로 방치되던 공장부지가 14년 만에 바이오 약품공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2007년 공장화재 이후 방치된 마장면 덕평리 502번지 일원에 6만㎡의 규모에 공장이 입지할 수 있도록,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