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가정 경제적 부담 덜기 위해 거주기간 상관없이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아이 낳기 좋은 경기도’를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의 산후조리비 지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도내 신생아 부모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출생 영아의 94.2%인 7만4,000가정이 산후조리비 지원을 받았고,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의 연평균 가동률이 81%였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