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지난해 초부터 유행한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김천시에서 발생이 거의 없다가 최근에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하여 대응하고 있으며, 5월 18일「김천시 전역 동시방역」을 실시하였다.

금번에 택시기사 1명은 가족간 감염으로, 버스기사 2명은 유흥주점 관련으로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되어 운행중 감염가능성이 희박할 뿐 아니라 해당 운수업계에는 그동안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특히 KF94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대중교통 이용시 기사, 승객 모두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기사와 승객간의 감염 요인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