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산업부 ‘친환경 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유치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전라남도는 중대형 이차전지 원료소재 자원순환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 이차전지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불량품 등에서 리튬니켈코발트·망간 등 이차전지 핵심 원료 소재를 추출해 새로운 배터리를 생산하거나 첨단산업에 재활용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