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대구시와 전북도가 공동 기획한 ‘첨단나노소재부품 사업화 실증기반 고도화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산업기술 분야의 시설·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축된 연구시설·장비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기술개발이나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시험분석, 시험생산, 실증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