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적용한 로봇이 전시 안내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올해 상설전시실 안내 서비스를 해줄 도슨트 로봇을 제작한다.

그동안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전시안내를 받았다.도슨트 로봇이 도입되면 관람객은 개인 맞춤형 전시 안내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관람객의 성향과 국적을 파악해 대상에 맞는 최적의 관람 동선을 추천하거나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발열체크와 방역기능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