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당 1점 100만원 내외 총 1억원 규모, 6월 2일까지 신청접수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진주시는 코로나 위기 극복 ‘제5차 지역경제 긴급지원 대책’에 따라 지역문화예술인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창작활동지원금 지급에 이어 도내 처음으로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여 명 작가의 작품을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예술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위기를 맞아 창작 활동이 현저하게 위축되고 유통 여건 또한 어려워져 문화예술생태계가 침체에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