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인천 동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에 활력을 불어넣고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 655개소 및 이·미용업소 215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우선선정 기준에 따라 일반음식점 3개소 및 이·미용업 2개소를 선정해 노후화된 시설(설비) 개선비용의 80%(최대 400만원)를 무상 지원해 영업자의 부담률을 20%로 낮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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