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에너지 부지에 기업본사 유치 / 다문화박물관 문화시설 확보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은평구는 수색․DMC역 주변 지역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10 (삼표에너지)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이 2021년 5월 12일에 개최된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제8차)에 수정가결 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세부개발계획(안)은 2030 서울생활권계획 및 수색역세권 개발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된 광역중심지 기능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상업·업무·문화 복합거점 공간으로 개발코자 추진되었으며, 대상지는 수색·DMC역 인근 창고 및 LPG충전소로 사용되고 있는 약9,000㎡ 부지로, DMC역․공항철도선․경의중앙선등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초역세권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