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15개소 선정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동해시는 횟집, 일식 및 육회전문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위해요인 제거와 영업장 환경개선을 위해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식품위생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단이 영업장을 방문해 오염요인을 진단하고 식중독 예방요령 및 개선·보완방안을 제시하는 식중독 예방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