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상지기능 장애인을 위한 로봇재활 치료기기 도입해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는 이달 말부터 로봇재활치료기기 ‘스마트 글로브(Smart Floves)’를 도입, 상지기능장애가 있는 지역 내 장애인에게 집중적인 로봇재활치료를 시작한다.

‘스마트 글로브(Smart Glove)’는 손과 팔의 재활을 위해 개발된 손 재활기기로 훈련과정을 시각적인 데이터로 제공하며 다양한 훈련 게임을 통해 손가락, 손목, 아래팔 기능의 재활훈련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