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세계 최초로 드론축구를 만든 전주시가 2025년 드론축구월드컵 대회 경기를 치를 드론축구국제센터를 짓는다. 이와 함께 드론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는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 건립에 나서는 등 미래먹거리인 드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전주시는 글로벌 드론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드론 관련 문화와 산업 분야를 동시에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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