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파주시가 5월 17일~18일 이틀간 경기미 생산 우수단지로 선정된 두 곳에서 모내기 시연회를 진행했다.

파주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미 품질향상에 기여도가 높은 지자체로 선정돼 ‘2021 경기미 생산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사업’으로 사업비 4천 600만 원(이앙기 2대)을 지원받았다. 시는 이 사업을 신청한 5개 단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문산 GAP 최고품질 쌀 생산단지(문산읍 선유리 일원) ▲교하 GAP 쌀작목반(교하동 일원) 최종 2개소를 선정해 이앙기를 1대씩 지원했고 모내기 시연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