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 환경 개선 및 기반 확대 위한 적극 지원 약속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남해군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1년 상반기 원예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농산물 통합 마케팅 조직인 ‘남해군 농협 조공법인’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의를 펼쳤다.

장충남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주홍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관내 4개소 지역농협장, 3개소 영농법인 대표, 조공법인 대표, 농어업 회의소 회장, 마늘생산자협회·시금치연합회·미니단호박연합회·유자연구회 대표 등 21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