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중구가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지역 내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와 가스, 보일러, 소방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누전 및 감전,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안전점검을 하고 생활안전 장치를 제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