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건설업체 수주율 ’17년 56% → ’20년 74%, 18% 향상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민선 7기 이후 경북도 발주공사의 지역건설업체 수주율이 2017년 56%에서 2020년 74%로 18% 향상되었고, 관급자재 구매도 2017년 62%에서 2020년 82%로 20%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철우 도지사는 부임과 동시에 건설업계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영세한 지역 건설업체들의 수주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사업계획 수립단계부터 지역적 특성과 장비, 자재 수급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역제한 공사로 발주토록 하는 등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 확대를 강력히 주문하였다.